1987년 석분2공장은 북해그룹의 최초의 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북해그룹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탈크파우더 단순가공에서 출발하여 고품위 제품을 생산하는데 불과 4년 정도 걸릴 정도로 급속히 발전하였습니다.
현재는 200메쉬급(mesh)에서 8000메쉬급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분급분, 압축분 (compact powder) 까지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완비하여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설비체계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이를 고농축시켜 플라스틱 첨가제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터배치(Master Batch; M/B) 사업까지 확장하여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였습니다.
플라스틱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고품질의 무기물 충진제인 탈크파우더(Talc)의 수요가 급증하였으며,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6년 해성북해 화공유 한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본 회사는 프리미엄급 탈크파우더의 가공기술 개발 및 생산에 특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무기물 충진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해외 최신생산설비를 도입하여 높은 생산성과 효율을 바탕으로 생산된 제품들은 안정적인 품질 유지와 더불어 흑점, 석면, 이물질 혼입 등과 같은 불순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해화공은 북해그룹의 탈크파우뎌 생산업체중 중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해외고객의 특화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199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주로 특급 탈크파우더 개발 및 생산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매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프리미엄급 탈크파우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북해그룹은 사업 초기, 단순한 탈크파우더 가공에서 출발하여 탄산칼슘, 마그네 사이트 등 다양한 무기물 사업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북해그룹은 1995년에 해성시금전고급석분유한공사를 설립하여 다양한 규격의 탄산칼슘, 표면코팅 탄산칼슘, 습식 탄산칼슘 및 경소 마그네시아(CCM)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주요시책인 친환경,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소 정책방향에 적극 호응함과 동시에 단순한 탈크파우더의 가공기술에서 탈피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자 1999년도에 미윤화공을 설립하였습니다.탈크파우더에서 발생되는 분진을 방지하면서 고객사의 생산성을 향상시킬수 있는 마스터배치를 생산함으로써 탈크파우더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였습니다.탈크 마스타배치는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제품 품질향상 등에서 우월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판매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복합플라스틱 시장의 확대에 따라 탈크파우더 마스터배치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고자 2015년부터 탈크 마스터배치 생산라인을 확장하여 현재 20개 생산라인과 자동포장라인 1개를 확보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무기물 소재인 탄산칼슘 시장의 확대에 부응하고자 2011년 수암지역에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당사는 선진화된 설비에서 다양한 제지용 탄산칼슘 제품군들을 년 30만톤 규모로 생산하여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객에 최고의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룹은 2004년에 해성첨원화공유한책임회사를 설립 하였습니다. 회사는 그룹 전체 제품에 대한 국내판매를 책임짐과 동시에 자체 고객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 및 판매서비스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생산된 제품의 이미지 향상과 양호한 포장 상태를 확보하기 위하여 2001년에 전문 포장재 생산업체인 해성북해포장유한공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다양한 규격의 벌크백 (bulk bag)을 제조하고 있으며 일원화된 생산라인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벌크백 공급이 가능 합니다. 현재 북해 자체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북해실업은 그룹 산하 광산업체를 관리하는 회사로서 2004년에 설립되어 현재 12개소의 탈크광산, 3개소의 마그네사이트광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광산개발을 위한 화약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체 광산에서 채굴되는 광석은 저품위에서 최상급 품위까지 다양한 원석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이화학적 조성비는 안정적이므로 최종 생산되는 제품의 품질 균일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해마다 광물 관련 사업에 충분한 원료를 확보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분체사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성장을 확보하여 북해그룹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룹은 수암과 요양지역에 총 7개의 광업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일 탈크광산에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북해그룹의 경영방침이며, 광산자원의 확보만이 미래시장 확장을 대비한 유일한 방안임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요양, 수암지역에 총 9개의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바 그중 소우프스톤(비누석) 광산 1개、규석광산 1개、형석광산 1개、돌로마이트 광산 2개、방해석 광산 4개 가 있습니다。광업회사는 주로 광산 경영관리、채광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설립된 해성북해물자유한회사는 분체설비 관련 부품들을 취급하는 회사로서, 주로 기계설비의 연구개발 및 부품가공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고성능 분체생산설비를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함과 동시에 기존의 분체회사 생산설비를 개선, 개조하여 북해그룹 산하 각 계열회사의 설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며 친환경적인 가공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현재 북해물자는 분체회사에 설비부품 뿐만 아니라 필요한 모든 부속기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북해그룹은 사업 초창기부터 지속적인 원광석의 확보를 경영방침으로 관철해 왔으며, 1998년에 환인광업유한회사를 설립 하였습니다.
환인광업은 2개소의 탈크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위 탈크 매장량을 탐측한 결과 추정 매장량이 약 2천만톤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환인광산은 매장량이 풍부하고 품위가 높고 석면 등과 같은 이물질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소성후에도 백색도가 높아 도자기 산업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